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TOP 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 오를 참가자들은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선곡을 한 뒤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야했다.
중식이 밴드는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을 뽑았지만 “요즘 노래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자작곡인 ‘선데이 서울’을 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은 중식이 밴드의 무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중식이 밴드는 첫 생방송 무대에서 합격해 다음 생방송 무대에도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