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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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0월 13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빙그레 채용’이 올랐다.

# 빙그레 공채, 14일 오후 4시 서류 마감…전형 과정과 연봉은?

빙그레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 마감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오는 14일 오후 4시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가능하다.

채용부문은 영업부문(국내, 해외), 관리부문(홍보, 마케팅), 연구부문(R&D, 품질보증), 생산부문 등이다. 공채 전형은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 및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의 순서로 구성됐다.

근무지역은 경기, 서울, 대전, 울산, 강원 외 지역이며, 대졸 초임 연봉은 지난해 기준으로 3,800만 원으로 동종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전국 주요콘도 이용, 단체 상해보험, 사내 동우회 운영, 장기근속 해외여행 등의 복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류전형 결과는 21일 오후 7시 빙그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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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빙그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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