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맛집 앞에 줄 서 있는 최자 설리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음식점 앞 길거리에 서서 지인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설리와 최자가 줄을 선 맛집은 닭꼬치가 유명한 서울역의 한 가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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