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박진영 연애금지 3년 조치에 5년도 하겠다 패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JYP 신인그룹 트와이스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으로부터 연애금지령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진영과 트와이스의 교복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연애금지령이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3년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후에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밥도 사준다”고 센스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가 트와이스에게 “괜찮겠냐”고 묻자, 트와이스는 “한 5년쯤은 해야한다”고 패기넘치는 대답을 해 웃음을 더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는 아직 데뷔하기 전이니까 시작 안 된 거다. 첫 방송 시작한 뒤부터 3년이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트와이스, 박진영 연애금지 3년 조치에 "5년도 하겠다" 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