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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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의 신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했다.

갓세븐은 29일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매드(MAD)’의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41시간 만에 200만뷰를 기록, 공개 3일 째인 2일, 3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니가 하면’은 분노와 슬픔을 지닌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갓세븐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거친 남자로 변신, 다크한 감성을 끌어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갓세븐은 지난 29일 오후 8시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약 2.000명의 팬을 운집시키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갓세븐은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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