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유정
김유정
김유정이 달라진 미모에 대한 성형수술 의혹을 일축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배우 김유정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김유정에게 “역변이 가장 심하게 온다는 마의 16세를 이겨내고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 동의하나?”라고 물었고, 김유정은 “더 아름답게 자라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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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리포터는 김유정에게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을 맡았었는데, 최근에 뭔가 약간 달라진 것 같다”고 의심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김유정은 “얼굴에 젖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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