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현준
신현준
배우 신현준이 자신의 아이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현준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패널들은 신현준의 아이에게 ‘연중이’라는 태명을 지어주며 임신을 축하했다.

신현준은 “친구들이 내가 한 일 중 (임신이) 가장 잘 한 일이라고 하더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에 리포터들은 아이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신현준은 “아가야. 너무 늦게 만난 것 같다”면서 “벌써부터 보고 싶다. 사랑한다”고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벅찬 심경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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