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강남
강남이 무지개회원들에게 연애상담을 요청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준비하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무지개멤버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함께 송편을 빚었다.
전현무는 육중완에게 “총각으로서 마지막 추석이네요”라고 말을 건넸고, 강남은 “아직 모르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예비 장인이 혼자 사는 모습 보고 뭐라고 안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오히려 예비 신부보고 잘하라고 하셨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강남은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고민만 하다가 나처럼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육중완은 “지금 여자친구하고 사귀기 전에 카페에서 여자친구 무릎에 대뜸 앉았더니 그녀의 심장이 엄청 두근대는게 느껴졌다”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라”고 충고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피 안통해서 그런거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재미를 선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준비하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무지개멤버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함께 송편을 빚었다.
전현무는 육중완에게 “총각으로서 마지막 추석이네요”라고 말을 건넸고, 강남은 “아직 모르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예비 장인이 혼자 사는 모습 보고 뭐라고 안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오히려 예비 신부보고 잘하라고 하셨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강남은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고민만 하다가 나처럼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육중완은 “지금 여자친구하고 사귀기 전에 카페에서 여자친구 무릎에 대뜸 앉았더니 그녀의 심장이 엄청 두근대는게 느껴졌다”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라”고 충고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피 안통해서 그런거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재미를 선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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