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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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고운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25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입으면 맘은 덩실덩실, 몸은 내 맘 같지 않음 #차한번타기겁나힘듦 #엎드려서차타본건또처음 #추억이방울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사한 한복을 차려입은 홍진영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홍진영은 팔을 흔들며 흥겹게 춤을 추더니, 차에 오르다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진영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의 해피 추석 레이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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