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규리
박규리가 군대를 한 번 더 가느니 출산을 한 번 더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박규리와 박현빈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을 통해 군대를 다녀온 박규리에게 “군대와 출산 중 뭐가 더 힘든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규리는 “군대가 더 힘들다”라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이어 박규리는 “아이는 낳을 때만 잠시 아프고 잊는다. 그러니까 또 낳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군대는 진짜 죽는다”고 답했다. 이에 김원희는 “아이 낳을래? 군대 한 번 더 갈래?’라고 물었고, 박규리는 “아기 낳겠다!”고 냉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박규리와 박현빈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을 통해 군대를 다녀온 박규리에게 “군대와 출산 중 뭐가 더 힘든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규리는 “군대가 더 힘들다”라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이어 박규리는 “아이는 낳을 때만 잠시 아프고 잊는다. 그러니까 또 낳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군대는 진짜 죽는다”고 답했다. 이에 김원희는 “아이 낳을래? 군대 한 번 더 갈래?’라고 물었고, 박규리는 “아기 낳겠다!”고 냉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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