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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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클럽 주다인이 ‘어게인’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에서 주주클럽은 김성주가 선정한 5대 가왕으로 등장했다.

주다인은 과거 독특한 스타일링과 달리 한껏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95년 당시 목소리 그대로 ’16/20′ 무대를 선보였다.

주다인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며 “예전의 내 모습을 보고 나도 굉장히 쇼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990년대 가요계는 대중음악계의 르네상스였다”며 “장르 구분 없이 모든 음악이 사랑을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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