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테디 쿠시
YG 소속 프로듀서 테디와 쿠시가 새 레이블을 설립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테디와 쿠시가 독립적인 레이블을 설립한다. 운영은 타블로의 하이그라운드처럼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타블로는 독립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하고 밴드 혁오를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하이의 앨범 프로듀싱 역시 하이그라운드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
테디는 지난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 YG의 메인 프로듀서로 빅뱅, 투애니원 등의 앨범 제작에 큰 공을 세워 왔다. 쿠시는 지난 2003년 스컬과 함께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해 지난 2010년까지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YG 소속 가수들과 음악적으로 교류했다.
테디와 쿠시는 앞서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태양의 ‘나만 바라봐’ 등 걸출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22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테디와 쿠시가 독립적인 레이블을 설립한다. 운영은 타블로의 하이그라운드처럼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타블로는 독립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하고 밴드 혁오를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하이의 앨범 프로듀싱 역시 하이그라운드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
테디는 지난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 YG의 메인 프로듀서로 빅뱅, 투애니원 등의 앨범 제작에 큰 공을 세워 왔다. 쿠시는 지난 2003년 스컬과 함께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해 지난 2010년까지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YG 소속 가수들과 음악적으로 교류했다.
테디와 쿠시는 앞서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태양의 ‘나만 바라봐’ 등 걸출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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