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6
6
‘나 혼자 산다’ 전진이 강남에게 춤을 가르쳐줬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첫 솔로 무대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전진의 대기실을 방문했다. 전진은 “안 그래도 안무가가 같지 않냐. 한 번 해봐라”라며 춤을 춰보라고 말했고, 강남은 “안무가 형이 자꾸 저 보고 못 춘다고 한다. 그런데 저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며 춤을 선보였다.

ADVERTISEMENT

이를 본 전진은 자신이 직접 강남의 춤을 췄고, 이에 강남이 놀라자 “얘 안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어깨와 다리랑 따로 논다”며 강남에게 짧은 춤 교습을 해줬다. 마지막으로 전진은“우리 동완이 형 잘 부탁해”라고 같은 신화 멤버 김동완을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