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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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데뷔곡 ‘취향저격’이 공개 사흘째에도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콘의 ‘취향저격’은 지난 15일 자정 공개 직후 차트 진입과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데 이어 공개 사흘째인 1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올레,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수성하며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정상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3개 국가에서 1위를 유지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의 높은 인기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의 인기도 여전하다. 아이콘의 풋풋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잘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취향저격’의 뮤직비디오 17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약 297만 뷰를 기록해 3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취향저격’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한 아이콘은 오는 10월 1일 ‘DEBUT HALF ALBUM ’, 11월 2일 ‘DEBUT FULL ALBUM >WELCOME BACK>’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아울러 오는 10월 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초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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