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예술가 면모 드러내 아름다운 미술 작품에 질투난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빅뱅 탑이 가구와 미술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16일 네이버 V앱에는 빅뱅의 탑이 출연해 ‘T.O.P 귀신’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 실시간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은 탑에게 가구와 미술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탑은 “어릴적 부터 많이 보고 자라왔다”며 “집안에 미술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시각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런 작품들이 가수 활동을 하는 내게 자극제가 된다, 그리고 아름다운 작품을 보면 질투도 난다”고 답했다.

실제로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사진과 인테리어 사진을 자주 올리면서 이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빅뱅 탑, 예술가 면모 드러내... "아름다운 미술 작품에 질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