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비틈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딘딘이 출연해 남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정은과 딘딘은 여자친구의 전남자친구와 비교를 당할까 걱정이라는 시청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려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연인 사이의 음주 후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곽정은은 “음주운전 수치에 걸릴 만큼 음주를 하게 되면 관계에도 문제가 있다”며 설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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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 있던 딘딘은 곽정은을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며 “이런 걸 공부하는 거냐”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곽정은은 “내가 에디터로 일을 오래했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