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 출연하고 있는 유세윤, 제임스 후퍼,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테라다 타쿠야, 블레어가 수상레포츠의 꽃 서핑에 도전했다.
제임스는 호주에 온 친구들을 위해 슬로라이프 투어 의 마지막 코스로 서핑 체험을 준비했다. 서핑복으로 갈아입은 친구들은 모래 위에서 서핑 강의를 받은 후, “별거 아니네. 쉽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친구들은 파도에 뛰어들며 본격적으로 서핑을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내라인 블레어와 타쿠야는 젊은 피답게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끊임없이 연습했고, 다니엘과 알베르토는 불굴의 의지를 보이며 서핑에 도전했다. 뿐만 아니라 장위안은 부상 투혼까지 발휘하며 서핑을 멈추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뒤, 몇몇 친구들이 고생 끝 서핑에 성공하자 남은 친구들이 위기감을 느끼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서핑을 즐기는 유세윤과 제임스는 서핑 초보 친구들을 뒤로한 채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내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