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9월10일 개봉하는 영화 ‘함정’의 주연배우 마동석님을 은혜로이 알현하였습니다. 날것이 폭주하는 극단적이고 짜릿한, 최고로 서늘하고 섬뜩한 영화입니다. 그 안에서 널을 뛰는 마배우님의 독보적인 존재감!”이라는 극찬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란은 마동석의 어깨에 한 손을 올린 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호란의 건강하고 섹시미 넘치는 모습과 마동석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10일) 개봉한 영화 ‘함정’은 5년 차 부부 준식(조한선)과 소연(김민경)이 SNS를 통해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