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김병만, 전 농구선수 현주엽,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가수 김태우, 배우 조한선, 걸스데이 민아,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연출을 맡은 김진호 PD가 참석했다.
민아는 SBS ‘즐거운 가’에 이어 오랜만에 만난 김병만에 대해 묻는 질문에 “든든한 모습은 ‘즐거운 가’를 찍을 때와 똑같았다”며 “‘즐거운 가’를 찍으면서 반년 가까이 가족처럼 살아서 헤어질 때 아쉬웠다. 이번 ‘정법’ 섭외를 받고 가장 기뻤던 이유가 병만 오빠를 다시 볼 수 있어서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병만은 “‘즐거운 가’는 국내 촬영이고 매니저와 코디가 근처에 있지만 정글은 아니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민아가 옷이 젖은 채로 잘만 자더라. 민아에게서 다시 한 번 털털함을 느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국가대표 급 스포츠맨들로 구성된 철인 병만족의 ‘철인3종 생존’이 펼쳐질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오는 11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