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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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에 부상을 입어 컴백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8일 에일리 측은 “최근 에일리가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넘어지면서, 라디에이터에 발을 찧어 골절을 입었다”고 전했다.

당초 에일리는 오는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인해 컴백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관계자는 “병원으로부터 최소 4주 간의 회복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컴백 일정을 전면 수정할 방침이다”고 알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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