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사실 관계에 대한 논란을 떠나 이번일로 놀라셨을 피해여성 두 분과 국민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다.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 앞으로의 일은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변호사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변호사는 “사실이다 본 사건을 변호하기로 했다. 하지만 사건을 정확히 파악 중이다. 다만 이번 사건의 진행과정에서 조원석씨가 연예인 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일반인이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인권침해 모욕이 발생한 점에 대해 일정부분 짚고 넘어갈 것”이란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