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지난 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스타디움 페스티벌(a-nation stadium fes. 이하 에이네이션)’에서 일본 첫 싱글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해 열광적인 함성과 환호를 얻었다. 엑소의 일본 활동을 기다려 온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엑소는 오는 11월 6~8일 3일간 도쿄돔, 11월 13~15일 3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총 6회에 걸쳐 ‘엑소 플래닛 #2~디 엑솔루션~(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개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만에 첫 돔 콘서트를 개최하는 대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10월 31일~11월 1일 2일간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2회 공연을 추가하며 엑소의 높은 인기를 입증, 엑소의 일본 첫 싱글이 거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더불어 엑소가 일본 첫 싱글 발표를 알린 ‘에이네이션’은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진 가수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엑소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에이네이션’ 무대에 올라 하마사키 아유미, TRF, 애시드 블랙 체리(Acid Black Cherry) 등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등 히트곡을 포함한 총 6곡의 멋진 무대를 선사,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5만여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