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민혁 야밤 꽃시장 방문 꽃 보는 것 자체가 힐링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강민혁이 꽃시장에 갔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혁이 새벽 꽃시장을 방문해 갖가지 꽃을 사들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혁은 원래 꽃을 좋아한다며 “꽃시장이 있다는 걸 듣고 저녁에 할 거 없을 때 꽃시장을 자주 간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며 에너지를 얻는다”고 꽃시장을 자주 가는 이유를 밝혔다.

강민혁은 시장에서 “뭐야, 얘도 예뻐”라며 갖가지 꽃을 충동구매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꽃 하나를 발견하고 “예전에 꽃꽂이 할 때 썼었는데”라며 과거 방송에서 꽃꽂이를 했던 것을 떠올렸다.

꽃가게 주인은 “덕분에 엄청 인기 많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와 꽃을 병에 꽂은 강민혁은 “시야에 꽃이 있는 것 자체가 힐링인 것 같다. 혼자만의 시간을 달래주는 것 같다”고 꽃을 좋아하는 이유를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강민혁, 야밤 꽃시장 방문 "꽃 보는 것 자체가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