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해’는 공기방울을 연상하게 하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보이스가 어우러진 브릿팝 스타일의 곡이다. 여성보컬 미네의 상큼한 보이스로 시작, 남성보컬 곽태훈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세련미를 더하며 보컬의 섬세한 감성을 배려한 편곡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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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 프로듀서 김경범은 “평소 친분이 있는 작곡가 곽태훈과 편곡 과정에서부터 상의하며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코러스까지 직접 가창하며 애정을 가져 준 공기남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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