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유병재 퇴사 선언 수치스러워 못 다니겠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막영애14′ 유병재가 조현영에 망신 당해 회사 그만뒀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신입사원 유병재(유병재)가 회사를 그만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습관성 발기증후근으로 약을 먹으려던 병재는 조현영(조현영)을 보고 발기했다. 병재는 “사장님, 창피해서 회사 더 이상 못 다니겠습니다.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덕제(조덕제)는 “그게 뭔 소리야”라고 당황해 했다.

사무실 밖으로 나온 덕제는 “병재야, 제발 다시 생각하지마. 앞으로 니네 병재 허리 밑으로 쳐다볼 생각하지말아”라고 회사 직원들에게 말했다. 이런 덕제의 회유에도 병재는 “아닙니다. 수치스러워 더는 못 다니겠습니다”라며 문으로 향했고 이때 들어오는 현영과 마주쳤다. 이에 현영은 혐오스러운 듯 “변태”라고 말했고 병재는 울음을 참으며 뛰쳐나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막영애14' 유병재, 퇴사 선언 "수치스러워 못 다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