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 김충원,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 김구라, 한국댄스 평의회 부회장 박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충원은 ‘김충원의 숲 속의 미술 교실’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김충원은 “15초 안에 카메라 감독을 그려보겠다”고 말했다.
사유리가 15초를 세는 동안 김충원은 감독의 모습을 담아냈다. 사유리는 “정말 똑같다”고 감탄했다.
김충원은 “느낌을 캐치하고, 그 느낌을 빨리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게 왜 잘 안그려지지’ 이런 생각을 버리고 그림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다음 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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