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슈가맨을 찾아서’ 김이나 작사가, ‘뛰어난 실력+미모’ 화제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8월 2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이나’가 올랐다.
김이나 작사가가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섭외 받았을 때 제 팀장이 유재석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이나는 유희열에 대해 “음악은 잘 하시는 분이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존중을 하기 힘들어서”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유재석은 “역시 일도 잘해야 하지만 사생활 관리도 중요하다”며 “당신 끝날 수 있다”고 유희열에게 경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오르는등 뛰어난 작사 실력과 히트곡 제조 능력을 인정받았다.
TEN COMMENTS, 연예인 뺨치는 미모!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텐아시아 DB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