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는 병원에서 일하는 우진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가지만 예원(정혜인)과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이후 우진과 데이트를 약속한 해수는 한껏 예쁘게 꾸민 뒤 약속장소에서 설렘을 느끼며 기다린다. 강별은 극 중 우진을 위해 직접 손 편지와 도시락을 준비했지만 예원과 같이 있는 모습에 상처를 입고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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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강별은 우진을 좋아하는 마음을 깨달았으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기에만 급급했다. 하지만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사랑에 빠진 묘한 설렘의 감정을 안방극장에까지 전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1 ‘가족을 지켜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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