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_00001-vert
d_00001-vert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미세스캅’ 손호준이 도주하려는 용의자의 차량을 몸으로 막았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캅’ 6회에서 이은정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된 강력1팀은 이은정이 운영하던 꽃집 여직원 강지연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에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은 강지연 신변 확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강지연의 아파트로 찾아가 차를 빼달라는 핑계로 강지연을 불러냈다.

ADVERTISEMENT

강지연은 차를 타고 도주하려 했지만 한진우는 몸으로 막아서 차를 세웠다. 한진우의 과감한 행동에 민도영은 “선배, 미쳤어요?”라고 말했다.

다친 강지연을 데리고 병원으로 간 한진우와 민도영. 병원에서 민도영은 “무모한 겁니까, 용간한 겁니까”라고 묻자, 한진우는 “그냥 무서워서 발이 안 떨어진 거”라고 대답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미세스캅’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