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를 기억해’ 삼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최원영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삼촌과 조카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박보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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