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세스 캅’, 오늘 지나가는 저를 발견하셨다면 대박, 내일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오랜만에 현장에서 만난 호준이와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손호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의 촬영을 진행하며 땀에 젖은 모습으로 열정을 드러냈다.
지승현은 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바람’에서 정우, 손호준과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마산 갑부 3인방’ 중 한 명으로 카메오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미세스 캅’을 통해 손호준과 세 번째 만남으로 의미를 더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지승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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