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현의 아버지는 극중 태현이 가장 증오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태현의 아버지는 가정을 파탄시킨 사람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김나운)의 죽음과도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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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최준용은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 SBS ‘야인시대’, ‘올인’, ‘사랑과 야망’, ‘아내의 유혹’, ‘호박꽃 순정’, ‘추적자’등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다.
“우선 3년만에 SBS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운을 뗀 최준용은 “최근 ‘용팔이’에서 태현역을 맡은 주원씨의 활약을 보면서 ‘참 연기잘하는 후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내가 그의 아버지역을 맡게 되었다. 이 때문에 책임감도 크다”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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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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