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합작드라마 대본의 특성상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등을 함께 사용했던 상황. 연정훈은 직접 영어대사를 수정하는 열의까지 보이며 헐리우드 영화 개봉을 앞둔 네이티브 스피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공개된 현장사진에서는 그 동안 연정훈에게서 볼 수 없었던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댄디하고 귀여운 느낌까지 더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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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은 중국의 천재 외과 의사 리우베이치와 전 아내인 한국의 외과 의사 김민서가 공동으로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사연을 그린 웹 드라마. 기존의 10분 남짓의 짧은 웹 드라마에서 벗어나 40분 분량의 10회로 총 400분에 달하는 장편 웹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에서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연정훈은 SBS 드라마스페셜 ‘가면’ 종영 후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크리스마스에 영화 ‘스킵트레이스’의 미국과 중국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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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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