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은 “우현과 옛날에 같이 살았다. 그때 우현 엉덩이가 너무 예뻐서, 우현 엉덩이를 만지면서 많이 잤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내상은 “우현이 술만 마시면 우리 집에 와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다 가고 그랬다”며 “당시 동성애 관련 프로그램을 본 아버지가 진지하게 우현과 끝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우현도 “ 집사람이 빨리 커밍아웃하라고 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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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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