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숙희는 “안녕하세요 숙희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수줍게 인사하며 팬미팅 시작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숙희야 평생 음악해줘’ 슬로건으로 숙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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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준 팬들에게 감동한 숙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팬미팅 현장에서 숙희는 “내 노래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생길까? 공백기동안 사람들에게 잊혀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고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요즘 솔직히 목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오셔서 제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에 ‘가수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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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는 앨범 녹음을 끝마치는 등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UKI SHOW’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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