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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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몰라보게 예뻐진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오르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해 진솔하고 쿨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오만석은 “3년전에 홍수아 씨와 함께 드라마를 찍었었는데, 그때 당시에 정말예뻤다. 그런데 이제는 몰라보게 예뻐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수아는 “눈을 살짝 찝었다”며 “중국에서 맡은 배역상의 이유로 얼굴을 고쳤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택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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