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중 막내였던 유성은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수영은 “제가 초등학교 때 데뷔하신 분들”이라는 유성은의 말에 “신생아 아니냐”며 민감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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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늘의 목표는 우승”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던 유성은은 김연지와 대결했다. 김연지가 이미 한차례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터라 두 사람의 격돌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수영과 유성은, 14년차 선후배 여가수들이 펼치는 놀라운 가창력 경쟁은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3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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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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