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프라이빗한 술집의 마담 서미주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류종구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제안했을 정도로 그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미주는 12년이 지난 현재에도 종구에게 먼저 팔짱을 끼는가 하면 실종된 종구의 딸을 찾기 위해 매달 기차역에서 홀로 그를 기다리는 등의 변함없는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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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주는 종구를 향한 사랑을 드러낼수록 곽흥삼(이범주)로부터 은근한 위압감을 받고 있어 위태로워지는 이들의 로맨스의 행보에 더욱 궁금증이 실리는 상황이다.
박원상, 박예진은 상상 이상의 호습을 보여주며 미녀와 야수 커플의 표본을 선보이는 상황. 두 사람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흔들게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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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라스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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