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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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권이 이정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정현누나 영화 대박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이정현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팔짱을 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매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정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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