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네이버가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앱에 걸스데이, 원더걸스, 카라, 씨엔블루가 출연한다.
V앱은 지난 1일 첫 생중계 방송을 시작해, 위너와 아이콘,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걸스데이, 카라, 정용화, 빅뱅 등이 개인 방송을 펼친 바 있다. 10일에는 걸스데이, 원더걸스, 카라, 씨엔블루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TODAY_V_걸스데이#걸스데이 소진, ‘SOZZI’s return 9000′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10일부터 V앱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20~30대의 추억세포를 자극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V앱 걸스데이 채널에서 공개되는 ‘걸스데이 SOZZI’s return 9000’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음악, 놀이, 패션 등에 대해 걸스데이 멤버와 팬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는 컨셉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직접 당시 유행했던 노래들을 불러주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TODAY_V_원더걸스#원더걸스 유빈·선미, ‘YOU & 美’
원더걸스 유빈과 선미가 V앱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한다. 원더걸스는 지난 주 V앱을 통해 ‘리부트(REBOOT) 쇼케이스’ 생중계를 진행하며 ‘텔미’ 등 과거 히트곡의 밴드 버전과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어 원더걸스는 뒤풀이 토크를 통해 무대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V앱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10시 30분 V앱 원더걸스 채널에서 공개될 ‘유앤미(YOU&美)’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과 선미가 직접 본인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대해 소개한다.
TODAY_V_씨엔블루#씨엔블루 정용화, ‘정용화의 방송용’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V앱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주, ‘정용화의 방송용’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직접 집안에 마련된 작업실을 소개하며 키보드와 기타로 팬들을 위한 즉석라이브를 선보였다. 팬들이 댓글로 신청한 곡들을 바로 불러주고 침대에 누워 잠들기 직전 모습까지 공개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인 정용화는 이번 주에도 V앱을 통해 자신의 리얼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정용화의 방송용’은 10일 오후 11시 V앱 씨엔블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