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마이허니언니의 첫 단독콘서트 소곤소곤 에 게스트로 3일동안 무대를 서게 되었는데 오늘이 어느덧 저는 마지막 날… 다음주도 화이팅 넘치게 사고없이 끝날수있도록!! 언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박지민을 꼭 껴안은 채로 눈을 감고 미소를 짓고있다. 박지민 역시 눈을 감고 우는 표정으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백아연은 현재 데뷔 후 처음으로 소극장 공연 ‘소곤소곤’을 서울 홍대 벨로주(VELOSO)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박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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