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봉주는 경숙과 데이트하던 중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이에 경숙은 봉주를 집으로 데려왔고, 딸 수경(문보령)에게 문자를 보내 두 사람이 마주칠 일을 피하려했다. 그러나 수경은 문자를 보지 못해 “엄마 나왔어”라며 집에 들어왔고, 경숙의 결혼 사실을 몰랐던 봉주는 깜짝놀라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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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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