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본은 양요섭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양요섭은 “긴 생머리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현진은 “거기에 긴 생머리 여자 진짜 많아. 진짜 흑발, 금발 다 있어”라며 오르세 미술관에 가길 설득했다.
이어 양요섭은 “이상형 갖고 있는 나이는 지난 것 같다. 마음 잘 맞는 사람이 좋은 거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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