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님, 너무하얘. 볼링장 컷 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은발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입술을 살짝 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컬러렌즈를 낀 유빈의 오묘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더걸스는 지난 3일 정규 3집 ‘리부트’ 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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