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아이돌’은 1군 연습생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넓고 편안한 숙소를 비롯해 서울 투어, 톱스타와의 만남 등을 선사하는 것.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 중인 개그우먼 조혜련이 1군 연습생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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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혜련은 중국 연습생들과 유창한 중국어로 의사소통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로 조혜련은 중국어 강사로 활약할 정도로 중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역시 조혜련은 중국인 연습생들에게 “자기야”, “애기야” 등 여심을 사로잡는 달달 한국어 애칭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조혜련은 즉석에서 연습생들과 한국 유명 드라마의 한 장면을 중국어로 재현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한 명의 연습생은 박력 넘치는 중국어 대사를 선보인 뒤 조혜련을 와락 끌어안아 ‘슈퍼아이돌’ 녹화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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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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