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정선호는 위기에 처한 아들을 외면하고 그가 죽도록 버려둔 부모에 대한 살인을 예고했던 상황. 이에 정선호는 “이미 망가져버렸다면 어떡할 건데?”라고 물었고, “형은 날 버렸어. 찾지도 않았어. 날 알아보지도 못했어”라며 이현의 멱살을 잡은 채 원망하며 분노했다. 그러나 눈물 가득 고인 정선호의 눈은, 그가 지난 세월 얼마나 형을 그리워했는지 말해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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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출연하는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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