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이지이(임지연)이 자신을 찾아온 유창수(박형식)에게 만나지 말자고 말했다.
이날 창수는 지이에게 “우리가 사귈 때 너 혼자만 우리 엄마 감당하게 나뒀어, 엄마 컨트롤 못해서…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지이는 “이해해”라고 말했다.
이어 창수는 지이에게 “니가 우리동네로 이사와”라고 말했고 지이는 “그 동네는 내돈으로 이사가기에 너무 비싸”라며 “헤어지고 나서 많이 생각했어, 결혼은 끼리끼리 하는거야…다들 그렇게 살잖아, 우리도 그렇게 살자”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