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 소재 S호텔에서 지드래곤과 키코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누리꾼은 “S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다른 누리꾼은 “키코가 아니라 호텔 여직원이라더라”고 반박해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또 다시 갑론을박에 휩싸일 전망이다.
앞서 키코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 이후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키코와 지드래곤이 함께 데이트를 하는 정황이 SNS 사진으로 공개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 부인해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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