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친구들 이거 어려우면 엄마나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말하라며 “우리 엄마 아빠가 꼭 도와주실 거예요”라 말했다. 이에 ‘엄마가 환갑이에요’라는 반응이 나오자, 김영만은 “엄마가 환갑이면, ‘어머니, 이런 거 좀 도와주세요’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냐? 나한테 말을 하는데 얼마나 좋아하겠냐?”고 말했다. 이어 “당장 실행하세요!”라 말해 보는 이를 울컥하게 했다.
ADVERTISEMENT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