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방송국에서도 만나면 바로 달려가곤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 사람이 조우종이다”라고 폭탄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라고 덧붙이며 조우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윤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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